수락산 구암약수터

 

 

2012.6.23.(토) 수락산  영원암 입구 구암약수터 단골 지정석이던 정자에

먼저와 자리잡은 여닐곱명의 고스톱패들의 고^고소리가 꼴볼견으로 보인다...

오가는 산행인이 더위와 가뭄이 심해 그런지 인적이 헐 한가해  약수터앞

벤취에 여유있게 자리잡고, 준비해온 간식과 곡주로 충전하고

숲속의 시원함에 취해 널널하게 쉬었다 하산...

 

온천하 생물들이 갈증에 시달리는 요지음 그래도 수락산 영원암 입구

구암 약수는 졸졸졸 흘러 지나가는 이들의 오아시스이다.

그래서인지 水落山이 아던가!!!

 

최가네 손두부집에서 두부김치와 곡주로 간단히 하산주 한잔하고,

 LG프라자에 들려 교체해야할  디지털  3D TV 시장조사 귀가...

오늘도 33도의 폭염이지만 우리만의 피서로 활력충전한 하루였다~~~

 

이름모를 들 꽃

구암 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