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과 김무성은 자승자박 했다!..?
정일권(2016.03.17)
현 정권이 출범한지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현 정권이 이룬 성과는 별로 뚜렸 하지 않다.
물론 대통령의 잘못도 없지 않지 마는 특히 여당의 잘못은 자심했다고 본다.
야당은 그렇다하더라도 여당 마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제대로 협조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만일 김무성을 비롯하여 비박계 의원들이 친박계 의원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에 협조하고 현 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을 제대로 했더라면
오늘날 새누리당에서 이런 공천결과가 나왔을까?!
언론과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말쟁이들은 친박이 마치 전횡을 휘두르고
그 뒤에 대통령이 있다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우선 친박과 대통령과 현 정권을 말하기 전에 비박들이 그동안 대통령을 어떻게 흔들었지,
비협조적이었는지 살펴보자.
?그 동안 어떤 처신을 해왔나?!
*김무성은 이재오 의원을 두둔 했 지만
*이재오 의원은 박대통령을 독재자의 딸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나?!
*아무리 과거에 구원(舊怨)이 있다 할지라도 집권당 의원이라 는 자가
집권당 출신 현직대통령 에게 그렇게 막말을 해서 되는 것인가?!
그런 독침을 품고 있는 자가 어떻게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협조할 수 있다고 보겠는가?!
그런 자가 과연 무엇 하러 여당 에 남아 있어야 하는가?!
그 동안 이재오 의원은 야당 입맛에 맛는 발언을 쭉 해오지 않았나?!
해서
*조경태 의원은 여당에 가야 하고
*이재오 의원은 야당으로 가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 않았나?! 그런데도
*김무성 대표가 *이재오 의원의 공천탈락의 부당성을 얘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다음은 유 승민 의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승민을 두둔 하는 모양인데 우리는 유 승민과 대통령과의 관계를
미시적인 관점에서 볼 것이 아니라 거시적 인 관점에서 봐야 할 것이다.
유 승민이 대통령에게 그 동안 어떤 얘기를 해왔는지 살펴보자.
?첫째, 국정철학이 없다.
이런 소리를 대통령에게 할 소리 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쌍욕만 막말인가?!
대통령을 얼마나 엿같이 봤으면 이런 막말을 했겠는가?!
그런데도 혹자들은 대통령이 유 승민 의원 핍박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둘째,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
이 소리 역시 대통령의 국정철학 을 부정하는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셋째,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가?!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하거나 헌법을 무시하는 독재자라는 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박대통령이 독재자인가?!
이렇게 유 승민이 자기 정치를 하면서 대통령과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부정하고 씹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유 승민이라는 약자를 맹목적으로 두둔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승민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 는 눈감고 강자와 약자의 구도로 만들어
맹목적으로 약자편을 드는 것은 언어 도단이다.
?넷째, *청와대를 향한 얼라 (아기) 발언이다.
*유승민의 눈에는 청와대가 온통 얼라(아기, 혹은 미숙아)로 보였단 말인가 ? !
*대통령을 향한 이런 자의 막말 발언은 새겨보지 않고 맹목적으 로
유승민을 뭐나 되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무나 막말만 하면
영웅으로 둔갑시키는 우리 시대의 넌센스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김무성이다.
그 동안 김무성이 대표가 되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진정으로 협조하고
현 정권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 적이 있었나?!
겉으로야 늘 그랬지.
박근혜 정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국민들에게 짬짬히 얘기해 왔었지.
하지만 *뒤에서는 자기 정치를 하면서 상향식이니 뭐니 하면서 개헌이니 뭐니 하면서,
그리고 요 근래에는 권력자 운운하면서 박대통령을 폄훼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나?!
그리고*대표면 대표답게 처신을 하고 정치력이라도 제대로 발휘 하여 당을 통합하고
대통령과 친박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는 처신을 제대로 했더라면
오늘날 이런 결과를 초래 했겠는가?!
친박과 대통령이 아니라
*자기들 스스로 오늘의 구도를 만들어 놓고 대통령과 친박을 원망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각설하고,
*이재오는 18대 공천 때 자기가 공천 학살범이었다는 것을
먼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유승민은 스스로 용인지 이무기인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대통령을 먼저 씹고 딴지를 걸고 발목잡기를 하고 무시해 놓고
자신은 뭐나 되는 처럼 처신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우리 국민들도 이제 더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노무현처럼 청문회 석상에서 명패를 집어 던졌다는 결기 하나 만으로
대통령 깜으로 여겼던 것은 우리 국민의 최대실수였다.
능력은 보이지 않고 반기와 반발 만 보였다고 해서
맹목적으로 그런 사람을 영웅시 한다면 우리의 역사는 여전히 시행착오 를 면치 못할 것이다.
대통령과 현 정권은 남은 2년 임기동안 성과를 내자면 국정 운영에 협조하는 의원들이 필요 하다.
유승민을 맹목적인 영웅으로 만들어 주는 한이 있더라도 현 정권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 이기에 대통령 친위세력을 형성 하려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국민은 계파 싸움에 관심없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성공해야 이 나라와 국민이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민주국가를 원하고 조국과 이 민족을 위하여!..
*무능 하고 야비한
*비양심적 국회의원과
*좌파(좌빨)들을 척결하고
*위기에 처한 국가를 바로 세우는데 총력을 다 합시다!!.. ????
※이 나라를 위하여 모든 분들께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네이버 메일 앱에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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