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사찰, 건축물

太白山 浮石寺

칼멘9988 2016. 5. 1. 09:46


 



 


太白山 浮石寺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677년) 때의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종찰로 꼽힌다.


화엄종을 이어온 대부분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된 것이다.


궁예가 자신의 아버지인 경덕왕의 초상화를 칼로 찔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역사 속 절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절에서는 부처가 정면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려시대의 불상 소조여래좌상이 왼쪽,


즉 서쪽에서 동쪽을 보고 앉아 있다.


이 부처 또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호) ,조사당(국보 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45호) ,조사당 벽화(국보 46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등의 국보와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竿) 등의 보물,


그리고  많운 문화재가 보전되어있다


무량수전 앞에 서면 아스라이 보이는 소백산맥의 산과


들이 마치 정원이라도 되듯하다,


 



  부석사 일주문 


 





...인생 수업...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만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아무리 총명해도
배우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
노력과 배움,
이것없이는 인생을 밝힐 수 없다, (장자)

 

이 세상은 우리가 만든 물건과
깨달은 좋은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이 모든 것은 노력과
배움으로 이룬 것들입니다,

 

하나의 물건이 만들어지거나 가치관이
뚜렷해지는 것은 성스러운 일입니다
주어진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각자 인생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배우고 노력한 행위로 평가 받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 세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있는데,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허망하고 부끄럽겠습니까?
힘들 때마다 기억하십시오
지금 내 노력으로 세상이 조금씩
아름다워지고 있음을......

내 인생을 위해 세상을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노력하고 배우면 인생이 밝아집니다

-좋은 글 중에서-

 


 


 

 



 


 



 


 



 

 


 


 


  무량수전  (국보 제 18호 )  


고려 현종 7년 (1016) 중창,   고려 우왕 2년 (1376) 중수.


 


  무량수전 편액   (공민왕의 글씨)


 



 


 


    안양루와   무량수전(국보 18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


 


 

 


 


 


 


 


 


 


 


 



 


 


 무량수전  中庭의 석등   (국보 제17호)


 


삼층석탑 (보물 제249호)


 



당간지주  보물 제 255호


 



무량수전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국보 제45호 


 


浮石寺 祖師堂 (국보 제19호 )


부석사(浮石寺)를 창건한 의상대사(義湘大師; 625~702)의

진영(眞影)을 봉안하고 있는 곳으로


고려 우왕 3년(1377)에 세웠고,


조선 성종 21년(1490)과 성종 24년(1493)에 다시 고쳤다


 


 부석사 조사당 벽화


 


 

 


 


 


 

 


 

 


 


 



 


 



 


 


 


 


 

 



 부석사의 창건설화의 한 단면인 부석 / 浮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