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를 보내면서 ♤ ♤ 한해를 보내면서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한 백년, 백년을 살지못하는 삶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 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어느듯 노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 칼멘 글, 시, 방 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