奉化 淸凉山 淸凉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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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化 淸凉山 淸凉寺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암봉에는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울창하며,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본시 매우 큰 절이었으나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의 영향으로

절은 유리보전(경북유형문화재 47)과 응진전만 남은 채 피폐했다.

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을 모셨다는 뜻으로 공민왕이 친필로 쓴

유리보전(琉璃寶殿)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종이로 만든 지불(紙佛)이 있는데, 지금은 금칠을 했다.

절이 있는 청량산에는 김생(金生)이 공부하던 김생굴과

공민왕당, 퇴계 이황이 즐겨 머물며 수학하던 정자 오산당이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준비해보세요!

5월은 부모님, 스승님께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입니다.
또 가슴 한편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집 안에 꽂아두거나 걸어두시도록
선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꽃을 더 두고 보고 싶어도 며칠 지나지 않아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월, 따뜻한 가게에서 준비한

선물은 바로 나눔 포트 화분입니다.
카네이션뿐 아니라 갖가지 식물들을 심어

 오랫동안 싱그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벽에 걸어둘 수도 있고

책상이나 장식장 위에 세워둘 수도 있어
인테리어용 소품으로도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