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 글을 썼나?"
대학 다닐 때 법학을 전공했고 행정고시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 헌법에서
'자유' 개념을 뺄 경우 어떻게 될까,
또 이를 어떤 구체적인 사례로 반대 논리를 만들 수 있나 며칠
동안 깊이 생각했다.
그러다 한 밤중
이런 내용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설득력이 있게 실제 사례로 표현해 본
것이다.
이런 사실 논리와 구체적인
예시가 제시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헌법 개정 내용에 별 문제가 없네, 하고 단순히 생각해 찬성하거나 불참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래 글을 만든
것이다.
'자유'를
헌법에서 삭제할 경우 남한 국민 다 죽는다.
-
아 래 -
헌법에서 '자유'란 말이 삭제되면
국민은 '자유'가 없어진다.
따라서 거주 이전,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다.
직업선택, 종교, 학문, 양심의
자유 등 모두 없어진다.
때문에 민노총도
없어진다.
언론노조나 전교조도
사라진다.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는데 어떻게 존재할 수 있나?
호남향우회, 5.18 동지회도
당연히 없어진다.
결사의 자유가 없는데, 어떻게
존재할 수 있나? 헌법에 반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런 단체, 조직은 당연히
반 국가사범으로 처벌받게 된다.
MBC,
KBS, SBS, CBS 등 방송국도 사라진다.
따라서 기자, 방송 앵커 다 필요
없다.
토크 쑈나 패널리스트도
없어진다.
언론의
자유가 없는데 뭐 하러 이런 사람, 단체나 조직이 필요한가?
불교, 기독교, 천주교, 통일교,
유교, 모르몬교, 원불교, 회교, 신천지 등 모두 없어진다.
종교의 자유가
없으니까.
때문에 절, 교회, 성당, 사원 다
없어지고 신부, 목사, 원사, 권사,
집사, 선교사 등 직업도 없어진다.
종정, 추기경이란 명예 직함이나
지위도 사라진다.
헌법에서 '자유'가 삭제되면 이처럼
구체적으로 변하게 된다.
북한의 김정은 체제와 똑같이 되는
것이다.
북한 주민처럼 노예가 되면서...
(펌).
블로그앱 설치 URL을
네이버앱
알림으로 전송했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다면,
네이버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로그아웃상태인지
확인해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