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사(경기 용인)

 

 

 

 

 

 

 

 

 

 

 

 

*법륜사(경기 용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에 소재하고 있는 법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 말사로서 1995년 상륜 스님

 꿈에 청룡이 푸르물을 힘차게 뿜은 후 어느 덧 관음보살로

현신하여 손으로 포옹하는 현몽을 받고 창건한 사찰이다.

 

당시 상륜 스님이 현몽을 받은 즉시 찾은 곳이 바로 지금의

 용인 문수산 아래의 법륜사 자리이다.

법륜사에는 아(亞)자형의 범종각에 구내 최대 규모인

무게1.800관의 범종이 있으며, 6각정의 용수각(龍水閣)은

상륜 스님이 현몽을 받은 그 터이다.

 

특히 법륜사의 대웅전(大雄殿)은 지름 1m , 높이 16~20m

크기의 백두산 홍송 100여개를을 들여와 기둥을 세우고

들보를 올려 지어졌는데 그 양식은 남방불교 양식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아(亞)자형태이며 내부 넓이면 130여 평에 달한다.

 

이 대웅전의 지붕 상단에는 지름 48cm ,무게 200kg의 수정과

전체를 도금한 금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하중이 53톤으로

석굴암 부처님보다 3배나 더 큰 석조 석가모니부처님이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법륜사 극락보전

 

 

법륜사 전경

법륜사 제일선원 전경

 

불국사 석굴암 부처님보다 3배나 큰 법륜사 대웅전의 삼존불. 하중이 53톤에 이르는 이 삼존불을 봉안하기 위해 삼존불을 봉안한 후에 나중에 대웅전을 지었다.

법륜사 관음전의 천수천안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