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언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게 아니다 보다 자기다워지는 것이다. - (린 홀) 인생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봐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 - (엘버트 허버드) 지속적인 긍정적 사고는 능력을 배가시킨다. - (콜린 파월)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인생을 맞춰가는 것은 노예.. 좋은 글 · 좋은 시 2016.06.02
약 (藥) 약 (藥)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게는 우산이 필요할 것 같지만, 사실 함께 우산을 쓰고 갈 사람이 필요하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는 손수건이 필요할 것 같지만, 사실 손수건을 주며 안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슬픔에 잠겨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술이 더 필요할 것 같지만 사실 함께 잔을 부.. 좋은 글 · 좋은 시 2016.05.02
♠ 정말 좋은 사람 ♠ ♠ 정말 좋은 사람 ♠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서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 좋은 글 · 좋은 시 2016.03.30
마음이 행복한 사람 마음이 행복한 사람 가난해도 어려워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좋은 글 · 좋은 시 2016.02.07
봄으로 가는 마음 길에서... 봄으로 가는 마음 길에서... 향긋한 꽃 내음이 코끝을 스치고 바람결에 날아온 님 향기 온 몸과 마음에 가득 담겨졌어요. 으스스러니 시렸던 지난 겨울, 따스한 봄이 찾아와 마음 길 여미는 곳에서 살며시 여닫아봅니다. 온갖 향기 만발한 봄들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잔잔한 꽃이 마음과 .. 좋은 글 · 좋은 시 2015.03.22
茶山 / 丁 若鏞 先生의 ‘牧民心書’ 한 구절 茶山 / 丁 若鏞 先生의 ‘牧民心書’ 한 구절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어려워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좋은 글 · 좋은 시 2015.01.08
황혼의 멋진 삶 황혼의 멋진 삶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 좋은 글 · 좋은 시 2014.10.22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때가 부부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 좋은 글 · 좋은 시 2014.07.29
비 오는 날의 일기 비 오는 날의 일기 너무 목이 말라 죽어가던 우리의 산하 부스럼난 논바닥에 부활의 아침처럼 오늘은 하얀 비가 내리네 어떠한 음악보다 아름다운 소리로 산에 들에 가슴에 꽂히는 비 얇디 얇은 옷을 입어 부끄러워하는 단비 차갑지만 사랑스런 그 뺨에 입맞추고 싶네 우리도 오늘은 비.. 좋은 글 · 좋은 시 2014.07.17
◈★인생 길 가다보면★◈ ◈★인생 길 가다보면★◈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 좋은 글 · 좋은 시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