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좋은 글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포도 -이육사 - (0) | 2018.06.30 |
---|---|
좋은 친구 / 진솔한 삶의 글 (0) | 2018.05.13 |
♡ 친 구 ( 親 舊 ) ♡ (0) | 2017.08.20 |
<고지가 바로 저긴데> (0) | 2017.05.14 |
목련 피는 사월인데 (0) | 2017.04.20 |